사진=남규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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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가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남규리는 지난 7일 "재밌다. 뽀글머리+청청+주근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남규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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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평소 이미지와 180도 다른 변신을 한 남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과한 파마머리와 진한 블러셔, 주근깨 화장에도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984년생인 남규리는 2006년 걸그룹 씨야로 데뷔했으며,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를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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