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배우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서야 은총아 다빈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소희는 그림이 그려진 박시한 셔츠를 입은 채 편안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 그는 2000만 원을 들여 몸의 타투를 지웠다고 알려졌다.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2020년 방송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사운드트랙#1'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한소희와 박서준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 2는 지난달 27일 공개됐다. 그는 전종서와 함께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원 상당의 금괴 탈취를 계획하는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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