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기 끊었다" 최강희, 47세 동안 비결 공개 "아침에 이거 먹으면 좋아" ('나도 최강희')
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는 "아침마다 그릭요거트 (최강희만 알고 있던? 시크릿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강희는 "다이어트 레시피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공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최강희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연예대상 시상식을 위해 식단 관리 비법을 공개했던 것.

그는 "정말 건강해지면서 살 빠지는 맛이다"라며 화제를 모은 그릭 요거트 비법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그릭요거트에 발효식초, 소금, 바질 가루, 후추를 넣었고, 꿀도 듬뿍 넣어서 섞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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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바질가루, 소금, 후추를 반복해서 추가하며 그는 "색을 낸다고 생각하고 넣어야 한다. 계속 반복이다"고 설명했다. 휘젓다 보면 색깔이 없다며 바질 가루를 또 추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희가 "넣고 또 넣으면 된다"고 얘기하자 제작진은 "정해놓고 해야 편할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에 최강희는 "정해놓고 넣으면 재미가 없다"며 바질 가루를 추가한 크래커 과자에 그릭 요거트를 올려서 먹으면 맛있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드시면 좋다"며 덧붙였다. 이어 레몬즙에 탄산수, 물을 섞은 음료도 함께 마셨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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