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성장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6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전참시 피셜 면킬러 라고 불리우는 사나이 (feat.80만 GDJ 기념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80만 구독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리겠다. 제가 사실 신우 이준이한테 특별한 일 아니면 노필터 영상을 잘 안 보여준다. 오늘 처음 보는 영상들이 많을 거다. 저희 노핕터 TV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짜장면 먹방 영상부터 보겠다"고 소개했다. 영상을 보며 김나영은 "이준이 나은지 얼마 안 됐을 때다"며 반가워했고, 힘차게 노래 부르는 3세 신우를 보며 세 사람은 다 같이 웃었다. 또한 김나영은 "다리가 길어졌다. 내가 힘들게 키웠다"고 회상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3년 전에 이준이 모습이 나오자 김나영은 "너무 예뻐라"며 감격했다. 9살이 된 시우도 추억을 회상했다.
신우와 이준이의 성장 기록 영상이 끝나자 이준이는 "아이슬란드 영상 보고 싶다"고 얘기했다. 이어 아이슬란드 영상을 보며 세 사람은 여행 추억에 잠겼다. 신우 등원 영상까지 본 세 사람은 갑자기 등장한 의문의 영상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사실 이 영상은 제작진이 몰래 준비한 80만 기념 서프라이즈 영상이었던 것.
제작진의 깜짝 영상에 담긴 신우, 이준의 아기 때 모습을 본 김나영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아들에게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아들은 "엄마 힘내라"고 응원하기도 했다.
또한 김나영은 "너는 나의 뭐라고? 마지막 아기도 하나밖에 없어. 마지막 아기도 아무도 못해. 형아는 첫 번째 아가라 소중하고 이준이는 마지막 아가라서 소중하고"며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으나 이후 2019년 이혼해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는 동갑의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6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전참시 피셜 면킬러 라고 불리우는 사나이 (feat.80만 GDJ 기념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80만 구독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리겠다. 제가 사실 신우 이준이한테 특별한 일 아니면 노필터 영상을 잘 안 보여준다. 오늘 처음 보는 영상들이 많을 거다. 저희 노핕터 TV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짜장면 먹방 영상부터 보겠다"고 소개했다. 영상을 보며 김나영은 "이준이 나은지 얼마 안 됐을 때다"며 반가워했고, 힘차게 노래 부르는 3세 신우를 보며 세 사람은 다 같이 웃었다. 또한 김나영은 "다리가 길어졌다. 내가 힘들게 키웠다"고 회상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3년 전에 이준이 모습이 나오자 김나영은 "너무 예뻐라"며 감격했다. 9살이 된 시우도 추억을 회상했다.
신우와 이준이의 성장 기록 영상이 끝나자 이준이는 "아이슬란드 영상 보고 싶다"고 얘기했다. 이어 아이슬란드 영상을 보며 세 사람은 여행 추억에 잠겼다. 신우 등원 영상까지 본 세 사람은 갑자기 등장한 의문의 영상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사실 이 영상은 제작진이 몰래 준비한 80만 기념 서프라이즈 영상이었던 것.
제작진의 깜짝 영상에 담긴 신우, 이준의 아기 때 모습을 본 김나영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아들에게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아들은 "엄마 힘내라"고 응원하기도 했다.
또한 김나영은 "너는 나의 뭐라고? 마지막 아기도 하나밖에 없어. 마지막 아기도 아무도 못해. 형아는 첫 번째 아가라 소중하고 이준이는 마지막 아가라서 소중하고"며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으나 이후 2019년 이혼해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는 동갑의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