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사어머니와 딸의 데이트에 동행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함소원은 6살 딸과 그의 할머니 '중국 마마'가 쇼핑을 하러 가는 길에 뒤를 따라나섰다. 딸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채 들뜬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으며, 함소원의 "마마 손 잡아야지"라는 말에 단번에 할머니와 손을 잡는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은 최근 진화와 이혼 소식을 알렸음에도 동거에 이어 이날 시어머니와 함께 쇼핑까지 동행하는 등 연일 알 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8월 진화는 "함소원이 때렸다"고 주장하며, 눈 밑과 코에서 피가 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오해의 글을 썼다"라고 해명했지만 함소원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했다"면서 진화와의 이혼을 공식화했다.
그러나 "이혼을 공개했으니 헤어져야 했는데 딸이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면서 동거 중인 사실을 알렸다.
함소원은 최근 MBN '가보자GO' 시즌3에 출연해 재결합 가능성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진화의 독립을) 수시로 각오하고 있다. 진화 씨 나이가 얼마나 새출발하기 좋은 나이냐. 그렇게 한다고 해도 할 말이 없다"라고 덤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함소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혜정이 할머니랑 같이 옷 사러 갑니다. 옷이 다 작아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함소원은 6살 딸과 그의 할머니 '중국 마마'가 쇼핑을 하러 가는 길에 뒤를 따라나섰다. 딸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채 들뜬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으며, 함소원의 "마마 손 잡아야지"라는 말에 단번에 할머니와 손을 잡는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은 최근 진화와 이혼 소식을 알렸음에도 동거에 이어 이날 시어머니와 함께 쇼핑까지 동행하는 등 연일 알 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8월 진화는 "함소원이 때렸다"고 주장하며, 눈 밑과 코에서 피가 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오해의 글을 썼다"라고 해명했지만 함소원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했다"면서 진화와의 이혼을 공식화했다.
그러나 "이혼을 공개했으니 헤어져야 했는데 딸이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면서 동거 중인 사실을 알렸다.
함소원은 최근 MBN '가보자GO' 시즌3에 출연해 재결합 가능성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진화의 독립을) 수시로 각오하고 있다. 진화 씨 나이가 얼마나 새출발하기 좋은 나이냐. 그렇게 한다고 해도 할 말이 없다"라고 덤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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