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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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가 남편 심리섭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배슬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애부터 결혼까지 초고속 행진이었던 우리~ 이제 둘이 아닌 셋이 되겠지. 벌써 너무 설레고 재밌어. 함께한 추억"이라는 멘트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배슬기는 4년 전 심리섭과 함께 거품 목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 거품 속에서 두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입맞춤까지 나누는 등 신혼의 달달함을 인증하고 있다.

배슬기는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 만인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20일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배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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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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