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일 수다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몸에 딱 붙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시영은 쇄골까지 오는 중단발을 한 채 단정하면서도 도시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하의에 시스루 디자인을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해맑은 이시영의 사진을 보고 팬들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진다", "나도 언니랑 데이트하고 싶다", "원피스 정보 공유해달라" 등 댓글을 달았다.

1982년생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얻었다.

그는 시세 30억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에 거주한다고 알려졌다. 앞서 2020년 성수동에 소유했던 건물을 43억원에 팔아 20억 이상의 차익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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