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카리스마 셰프’ 이미지의 윤남노 셰프가 인간미와 허당끼 가득한 ‘동네 형’ 반전 매력을 공개한다. 평소 ”라면은 짝수부터“라는 소신을 밝혀 온 그는 카리브해에서 맞는 첫 아침부터 라면을 연속으로 계속 끓여 먹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카리브해를 보며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윤남노 셰프는 날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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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에메랄드빛 카리브해의 숨겨진 아름다움이 속속히 공개된다. 카리브해 황금 어장 속 ’맛보물‘을 찾기 위해 입수한 김옥빈과 이준은 바닷속 곳곳에서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대자연을 마주한다. 사람만한 거대 가오리가 유유히 헤엄치고, 멸종위기종 거북이가 평화롭게 낮잠 자는 모습까지 신비롭고도 평화로운 카리브해의 모습들이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게다가 단 1%의 확률로만 만나볼 수 있는 혹등고래 가족까지 눈앞에 등장하며 모두 눈이 휘둥그레졌고. 바다에 직접 들어간 김옥빈은 “모든 게 비현실적이었고, 눈물 날 정도로 아름다웠다”라며 후일담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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