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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24일 서유리는 자신의 계정에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비키니 방송을 해봤고, 원 없이 사진도 찍어 봤다. 나 혼자가 아니라 친한 동생들이 같이 해줘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다시 싱글이 되고 나서 해보고 싶었던 건 전부 해보자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기도 했다. 아직 작년이랑 올해 초 아파서 수술한 수술 흉터가 배에 남아 있어서 좀 보기 싫기도 했지만, 우리에겐 포토샵이 있어서 괜찮아!😂 더 많은 사진은 좀 더 포토샵 해서(ㅋㅋ) 올릴 테니 기다려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을 드러냈다. 흰 피부에 작은 얼굴로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낸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결혼 5년 만에 이혼했으며 이후 최병길 PD의 금전 문제 등을 폭로해 최근까지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용산 아파트를 내놓고 새 집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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