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팔색조 비주얼로 패션 잡지를 장식했다.
23일 '지큐 코리아(GQ KOREA)'는 범규와 함께한 10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인물에 집중한 포트레이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새벽 3시와 오후 3시가 공존하는 범규'를 테마로 해 그만의 감성적 분위기를 담았다.
특히 옷걸이를 활용한 컷에서는 세련되고 시니컬한 무드를, 니트를 입고 어딘가를 골똘히 바라보는 컷에서는 부드러운 소년미를 보여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범규는 일에 대한 열정과 단단한 내면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는 "(무대 위에서는) 상황에 기분 좋게 미쳐서 완전히 집중된다. 몰입을 하고 나면 아픈 것도 불안한 것도 전혀 문제가 안 된다"라고 말했다.
범규는 "피아노랑 기타로 쓰고 싶은 곡이 있다"라며 곡 작업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기가 막힌 라인이나 멜로디가 생각나면 잊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억을 해둔다. 요즘은 자려고 누워서 엄청 많은 생각을 하는데 어떤 라인 앞과 뒤에 뭐가 올지 상상하는 게 재밌다"라고 전했다.
또한 멋있고 실력이 좋은 아이돌이 많은데 그중에서 자신을 알아보고 찾아주는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말하면서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범규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지큐 코리아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범규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MBC 유튜브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서 공개되는 '운동짱범규' 시즌2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23일 '지큐 코리아(GQ KOREA)'는 범규와 함께한 10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인물에 집중한 포트레이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새벽 3시와 오후 3시가 공존하는 범규'를 테마로 해 그만의 감성적 분위기를 담았다.
특히 옷걸이를 활용한 컷에서는 세련되고 시니컬한 무드를, 니트를 입고 어딘가를 골똘히 바라보는 컷에서는 부드러운 소년미를 보여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범규는 일에 대한 열정과 단단한 내면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는 "(무대 위에서는) 상황에 기분 좋게 미쳐서 완전히 집중된다. 몰입을 하고 나면 아픈 것도 불안한 것도 전혀 문제가 안 된다"라고 말했다.
범규는 "피아노랑 기타로 쓰고 싶은 곡이 있다"라며 곡 작업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기가 막힌 라인이나 멜로디가 생각나면 잊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억을 해둔다. 요즘은 자려고 누워서 엄청 많은 생각을 하는데 어떤 라인 앞과 뒤에 뭐가 올지 상상하는 게 재밌다"라고 전했다.
또한 멋있고 실력이 좋은 아이돌이 많은데 그중에서 자신을 알아보고 찾아주는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말하면서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범규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지큐 코리아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범규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MBC 유튜브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서 공개되는 '운동짱범규' 시즌2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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