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디어랩시소 제공
사진=미디어랩시소 제공
코미디언 안영미가 19금 스탠드업 코미디 쇼를 개최한다.

안영미는 11월 2일과 3일 오후 6시 9분 양일간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안영미쇼: 전체관람가(슴)쇼'를 개최한다. 티켓은 이달 24일 오후 2시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안영미쇼: 전체관람가(슴)쇼'는 안영미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쇼로, 19금 스탠드업 코미디 형식으로 꾸며진다.

앞서 그는 지난달 웹예능 '시방솔비'에 출연해 안영미는 "발전 없이 계속 10년 전에 했던 가슴 춤추고, 나 스스로가 이제는 창피하고 부끄럽다"고 털어놨다.

안영미는 19금을 넘어 29금 개그와 선을 넘는 토크들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겠다는 19금 스탠드업 코미디 쇼로 관객과의 만남을 약속했다. 그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각종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안영미쇼: 전체관람가(슴)쇼'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