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
홍지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결혼기념일. 벌써 함께 산지 19년이 되었답니다. 캭 오래도 살았네"라면서 "여보 우리는 다음 생에 안 만날 거니까 이번 생에 뜨겁게 사랑해요. 백년해로가 목표인 부부. 앞으로도 지금처럼 푸닥 푸닥하며 재미지게 살아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홍지민은 남편과 결혼기념일을 자축하고 있다. 홍지민은 결혼 19년차에도 남편을 와락 끌어안는가 하면 팔짱을 끼고 곁에서 웃음을 잃지 않아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도 안 맞는 우리 부부"라면서도 "제가 남편에게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적당히 해라'인데, 여보 난 적당히 싫어 뜨겁게가 좋아"라는 글을 남겨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했다.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낳았고, 2017년 둘째 로라를 낳았다.
한편 그는 임신과 출산으로 떨어진 체력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해 32kg을 감량하며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홍지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결혼기념일. 벌써 함께 산지 19년이 되었답니다. 캭 오래도 살았네"라면서 "여보 우리는 다음 생에 안 만날 거니까 이번 생에 뜨겁게 사랑해요. 백년해로가 목표인 부부. 앞으로도 지금처럼 푸닥 푸닥하며 재미지게 살아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홍지민은 남편과 결혼기념일을 자축하고 있다. 홍지민은 결혼 19년차에도 남편을 와락 끌어안는가 하면 팔짱을 끼고 곁에서 웃음을 잃지 않아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도 안 맞는 우리 부부"라면서도 "제가 남편에게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적당히 해라'인데, 여보 난 적당히 싫어 뜨겁게가 좋아"라는 글을 남겨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했다.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낳았고, 2017년 둘째 로라를 낳았다.
한편 그는 임신과 출산으로 떨어진 체력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해 32kg을 감량하며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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