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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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가 메인 포스터로 허기진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줄 맛집 나들이를 예고했다.

오는 8일(토) 첫 방송될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1961년생 최화정과 1983년생 김호영이 국내 최고 스타들의 단골집에 초대받아 음식과 철학, 그리고 응원을 나누는 단골 맛집 토크쇼. 앞서 최화정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이 거주 중인 성수동 한강뷰 아파트 인테리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밥 한 끼에 누구보다도 진심인 최화정과 똑 부러지는 먹방 메이트 김호영의 먹음직스러운 만남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스타들의 단골 식당으로 힘차게 걸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숟가락과 포크를 하나씩 들고 식당으로 걸어가는 최화정, 김호영의 환한 미소가 앞으로 공개될 스타들의 단골집을 기대케 한다.
사진=E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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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김호영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짜장면, 떡볶이 등 다양한 음식들과 '20년 단골집', '스타 단골집', '스타 맛집'이라는 간판을 단 식당들이 군침을 자극한다. 이에 '꽁꽁 숨겨두었던 스타들의 단골집으로 초대합니다!'라는 편지 문구처럼 과연 두 사람이 초대받은 식당은 어디일지, 이들을 불러들인 스타는 누구일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연예계 마당발인 최화정, 김호영은 국내 최고 스타들의 인생 단골집을 직접 방문해 최애 음식, 먹팁 등 나누는 것은 물론 유쾌한 입담으로 허기진 배와 마음에 풍성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찐 남매 바이브를 자랑하는 최화정과 김호영, 그리고 스타들이 함께 만들어낼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관심이 모인다.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오는 8일(토)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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