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영이 '용감한 형사들4'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선영,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참석했다.
'용감한 형사들4'는 실제로 현직 형사들이 출연해 사건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범죄 예방법도 알려주는 등 재미와 정보, 의미를 모두 담은 프로그램이다. MC로 김선영이 새롭게 발탁돼 송은이의 빈자리를 채울 전망이다. 김선영은 "3년을 장수한 프로그램이다. 다들 수월하게 진행하시는 상태다. 내가 누가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다. 호흡 끊길까 봐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다들 너무 편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이경은 "프로그램을 통해 재연 연기를 할 때가 있다. 김선영이 새로 와서 마음 놓였다. 역할을 나누게 된 것이다. 마음 한편에 있던 부담감이 정확히 반으로 줄어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선영은 "연기자인 만큼 재연을 감정적으로 잘 풀어내는 게 이번 새 시즌의 관전 포인트이기도 하다. 더 재밌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용감한 형사들 시즌4'는 오는 1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13일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선영,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참석했다.
'용감한 형사들4'는 실제로 현직 형사들이 출연해 사건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범죄 예방법도 알려주는 등 재미와 정보, 의미를 모두 담은 프로그램이다. MC로 김선영이 새롭게 발탁돼 송은이의 빈자리를 채울 전망이다. 김선영은 "3년을 장수한 프로그램이다. 다들 수월하게 진행하시는 상태다. 내가 누가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다. 호흡 끊길까 봐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다들 너무 편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이경은 "프로그램을 통해 재연 연기를 할 때가 있다. 김선영이 새로 와서 마음 놓였다. 역할을 나누게 된 것이다. 마음 한편에 있던 부담감이 정확히 반으로 줄어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선영은 "연기자인 만큼 재연을 감정적으로 잘 풀어내는 게 이번 새 시즌의 관전 포인트이기도 하다. 더 재밌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용감한 형사들 시즌4'는 오는 1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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