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준은 아이들 학업 문제로 주중에는 아내,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었다. 신현준은 “아이들이 학교를 집에서 먼 곳에서 다닌다. 처음에는 아빠, 엄마랑 학교를 데려다줬는데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조그만 공간을 얻었다. 아내가 대부분 (아이들한테) 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아내 김경미가 등장하자 김구라는 “레인보우 재경 씨와 느낌이 좀 비슷하다”고 미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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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의 아내는 남편과의 어긋나는 교육관을 털어놨다. 김경미는 “아이들 기분이 좋으면 좋지만 그래도 부모로서 안 될 때는 안 되는 거고 잡아줄 땐 잡아주는 거고. 우리가 잘 지도하고 안내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근데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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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집안일이 서툰 남편을 대신해 집 전구를 갈고 잔디까지 깎았다. 숙제를 봐주기로 한 신현준은 아이들과 게임을 하고 치킨까지 시켜 아내의 분노를 유발했다. 아내는 남편의 매니지먼트에서 이사로서 통역, 관리 업무까지 하고 있었고, 반려견 산책을 다녀 온 아내는 제작진에게 “몸이 하나인 게 너무 아쉽다. 그럴 때마다 속상하다”라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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