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이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키로 뺀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체중계에 올라선 모습인데 몸무게가 52.9kg을 알리고 있다.

이시영의 프로필상 키는 169cm. 평소에 비키니를 착용한 모습을 당당하게 업로드할 정도로 몸매에 자신 있었던 그가 해당 몸무게에서 3kg을 추가 감량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는 다이어트 가루를 요거트에 뿌려 먹는 모습. 그러나 요거트 그릇이 이시영의 손 보다 작아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얻었으며, 시세 30억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최근 이사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시영은 "광고도 협찬도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이라며 오직 자신 만의 아이디어와 감각으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이시영은 지난 2020년 성수동에 소유했던 건물을 43억원에 팔아 20억 이상의 차익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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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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