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공승연은 블랙 반바지에 같은 계열의 크롭티와 바람막이로 나들이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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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뽀얀 피부와 갸름한 턱선 그리고 얼굴형이 전체적으로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를 연상시킬 정도로 닮아 눈길을 끈다.
공승연은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불가살'과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Re-BORN'(리-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리즈에서는 마음 따뜻한 구급대원 송설 역으로 안방극장에 온기를 불어넣는 열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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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공승연은 해당 작품에서 재필과 상구의 드림 하우스에 우연히 찾아온 대학생 미나로 분해 장르 맞춤 연기 변주를 선보이면서 관객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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