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집행유예 끝난 ♥남편과 데이트 했나…비키니 입고 '하트' 남발
배우 박한별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지난 7일 박한별은 "제주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브라톱에 워터팬츠를 착용한 채 제주 바다를 만끽하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겼다. 박한별은 돗자리에 누워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에는 하트 이모티콘이 담겨 누구와 데이트를 간 건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남편이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에서 카페를운영했다. 활동을 중단했던 시기 동안 개인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도 운영했다. 최근 RISE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5년 만에 복귀를 예고했다.
박한별, 집행유예 끝난 ♥남편과 데이트 했나…비키니 입고 '하트' 남발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은 2020년 업무상 횡령과 성매매 알선·식품위생법 위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2021년 12월에는 빅뱅 전 멤버 승리의 보복을 위해 조직폭력배를 동원, 상대를 위협한 혐의(특수폭행교사)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한별은 "나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의 과거의 일들을 나와 무관하다며 분리할 수는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고개 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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