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주시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 그리고 저도 찍어 봤어요. 뮤뱅 계단 샷. KBS 가서 신난 SBS 아나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주시은은 연한 데님 하이웨스트 바지에 분홍색 블라우스를 착용한 채 이른바 '뮤뱅 계단'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뱅 계단은 아이돌 가수들이 해당 계단 손잡이 안에 들어가 얇은 허리 또는 체구를 인증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여기에 주시은 아나운서도 합세해 마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내에서도 마른 몸매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SBS 아나운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브스 아나운서' 영상들 중 하나에서는 이병희 SBS 아나운서가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너 너무 말랐어. 군것질 하지 말고 밥 좀 먹어"라고 말하는 모습도 담겨져 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주시은은 대학 휴학 중 CJ E&M에서 잠시 조연출 일을 했었다. 그때 마이크를 채워주는 사람이 아닌 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학교로 돌아가 방송화법을 들었고, 수업을 들으면서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했다.
주시은은 준비 1년 만에 SBS 공채에 합격하면서 2016년부터 지금까지 S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주시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 그리고 저도 찍어 봤어요. 뮤뱅 계단 샷. KBS 가서 신난 SBS 아나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주시은은 연한 데님 하이웨스트 바지에 분홍색 블라우스를 착용한 채 이른바 '뮤뱅 계단'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뱅 계단은 아이돌 가수들이 해당 계단 손잡이 안에 들어가 얇은 허리 또는 체구를 인증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여기에 주시은 아나운서도 합세해 마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내에서도 마른 몸매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SBS 아나운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브스 아나운서' 영상들 중 하나에서는 이병희 SBS 아나운서가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너 너무 말랐어. 군것질 하지 말고 밥 좀 먹어"라고 말하는 모습도 담겨져 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주시은은 대학 휴학 중 CJ E&M에서 잠시 조연출 일을 했었다. 그때 마이크를 채워주는 사람이 아닌 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학교로 돌아가 방송화법을 들었고, 수업을 들으면서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했다.
주시은은 준비 1년 만에 SBS 공채에 합격하면서 2016년부터 지금까지 S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