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SNS
사진=소유진 SNS
배우 소유진이 일상 속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소유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카이 아시아 첫 개인전. 꽃튀김과 박테리아 등... 질문이 많아지는 전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회색 하의를 매치하고 한 미술 전시장을 찾은 모습.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소유진은 빛나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 소유진은 집안일을 하지 않는 남편에게 "우리 집은 남편이 밥해요!"라며 일침을 날린 바 있는데, 남편 백종원이 소유진에게 방부제를 주는 것은 아닌지 의심될 정도로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우아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소유진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올해로 24주년을 맞았다. 이후 그는 드라마를 비롯해 예능 등을 오가며 활약을 펼치며 2013년, 15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후 소유진은 2014년 장남, 2015년 장녀, 2018년 차녀를 품에 안고 단란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SNS를 통해 일상과 꿀팁을 공유하면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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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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