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나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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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과 최민호가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손나은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가족멜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나은은 현재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민호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전파를 탄 '가족X멜로'에서 손나은과 최민호의 키스신이 그려졌던 터라 이날 두 사람의 분위기가 더욱 달달함을 끌어내고 있다.

지난달 10일 첫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가족X멜로'는 11년 전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가족의 재결합을 원하는 X아빠 변무진(지진희)과 이를 결사반대하는 금애연(김지수)과 변미래(손나은) 모녀가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를 펼친다.
사진=손나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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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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