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 딸 향한 들끓는 모정…"이렇게 예쁜 아이가 내 뱃속에서 나왔다니"
'김승현♥' 장정윤, 딸 향한 들끓는 모정…"이렇게 예쁜 아이가 내 뱃속에서 나왔다니"
사진=장정윤 인스타그램
사진=장정윤 인스타그램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정윤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예쁜 아이가 내 뱃속에서 나왔다니 믿기지가 않아"라며 "용복이 +26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태어난 지 한 달이 안 된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앙증맞은 손, 발과 동그란 머리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장정윤은 딸의 손을 잡아보기도 한다. 사진에서부터 딸을 향한 장정윤의 깊은 사랑이 느껴진다.

2020년 결혼한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인공수정 1차례, 시험관 3차례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8월 딸을 낳았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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