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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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청순 비주얼의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23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를 닮은 사람들….저 장면…아팠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고현정은 머리를 뒤로 땋은 채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크림색의 상의를 착용한 고현정은 백옥 같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작은 얼굴을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그는 ENA 새 드라마 '나미브',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캐스팅됐는데, '나미브'는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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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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