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AXN, K·star '니돈내산 독박투어3' 제공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AXN, K·star '니돈내산 독박투어3' 제공
개그맨 홍인규가 '독박투어'로 달라진 점을 공개하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22일 채널S, SK브로드밴드, AXN, K·star '니돈내산 독박투어3'(이하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그리고 MC 토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독박투어'는 지난해 9월 시즌1부터 출연자가 자비로 여행 경비를 내는 초유의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모아 시즌3 론칭을 확정했다.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AXN, K·star '니돈내산 독박투어3' 제공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AXN, K·star '니돈내산 독박투어3' 제공
홍인규는 "'독박투어' 전 3~4년 동안 방송 활동이 없어서 주민들이 나를 연예인인 줄 몰랐다. 우리 아파트에 '독박투어' 포스터가 많이 부착돼있다. 인제야 엘리베이터나 주차장에서 나를 마주하실 때 반겨주신다. 이사할 예정이었는데, 3년 정도 더 살기로 했다. 연예인 대접 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독박투어'가 오랫동안 사랑받으면 좋겠다"고 미소 지었다.

'독박투어3'는 오는 24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