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유튜브 채널 '궁금한선화'에는 '아침부터 와인 때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가수 한해가 출연했다.

샴페인을 좋아하는 한해는 "한번 보여달라"고 말했고, 한선화는 당시 찍었던 사진을 보여줬다. 한해는 "샴페인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구수한 느낌이 있지 않았냐"며 관심을 내비쳤다. 이어 "부럽다. 저도 아직 못 먹어본 샴페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한선화는 "와인이 만들어질 때 과정과 이야기가 있다. 그런 얘길 들으니까 술이 더 재밌더라. 캘리포니아 와이러니를 다녀왔다. 포도밭이 쫙 있는데 너무 감동받았다. 감격스러웠다. 내가 편의점에서 사 먹던 와인이 여기서 탄생하는구나. 귀하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애주가의 면모를 보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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