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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21일 엄현경은 자신의 SNS에 리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야외에서 여러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출산 후에도 변함이 없는 엄현경의 청순한 비주얼과 완벽한 몸매가 보는 이의 감탄사를 절로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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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과 차서원은 2019년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를 통해 동료료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22년 종영한 MBC '두 번째 남편'에서도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혼전임신 후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엄현경은 출산 6개월만에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돌아왔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 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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