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시라 SNS
사진=채시라 SNS
배우 채시라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1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이 포인트. photo by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시라는 셔츠에 흰색 반바지를 매치해 편안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

채시라는 스트라이트 셔츠를 걸쳐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시라 SNS
사진=채시라 SNS
팬들은 "미모 장난 아니다", "50대 중반이 안 믿긴다. 불공평하다", "몸매 비결 관리 알려달라", "늘 응원하고 있다" 등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다.

1968년생 채시라는 2000년, 1살 연하의 가수 출신이자 아이패밀리SC 대표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채시라는 2019년 5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했고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