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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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작아진 얼굴과 체구를 드러냈다.

20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맥베스' 넘 보고싶었는데 표가 없엇서…. 인터파크 매일 들어가 취소표 확인하며 무려 1층 vip 티켓 구한 사람 나야나!!!!"라면서 "첨엔 3층 맨 끝 줄 한장 구했는데 그것도 기뻤는데 기적적으로 1층 티켓도 하나 나옴. 착한 우리 남편이 같이 가서 3층에서 봐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함께 배우 황정민이 출연하는 연극을 보러 온 모습. 특히 이날 블랙 롱 원피스에 같은 색깔의 반팔 자켓으로 멋을 낸 심진화는 길어진 목과 눈에 띄게 작아진 얼굴을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심진화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마흔다쩟짤 삐삐머리 어떤데. -11.5kg, 앞으로 9키로 남음!!!"이라는 글을 남기면서 추가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13년차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함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사진=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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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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