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이 최강 몬스터즈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자 관중석에서는 열렬한 환호가 쏟아졌다. 훤칠한 비주얼로 단숨에 눈길을 붙든 연준은 "오늘 양 팀 선수분들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 펼치시길 바란다. 야구팬분들께서도 재밌는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면 좋겠다. 최강야구 파이팅!"이라는 힘찬 메시지를 전했다. 연준은 포수와 사인을 교환한 뒤 깔끔한 투구폼으로 시구를 마쳐 현장의 열기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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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세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도 순항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서울과 미국 8개 도시, 일본 3개 도시를 돈 이들은 오는 30~31일 마카오, 9월 7일 싱가포르, 9월 14~15일 후쿠오카, 10월 2일 자카르타, 10월 5~6일 타이베이로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예체능관 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미니 운동회 'PLAY X TOGETHER 2024'(플레이 바이 투게더 2024)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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