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사진=태양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721041.1.jpg)
지드래곤은 21일 자신의 SNS에 한 채널에 올라온 게시물을 공유했다. 게시물에는 금빛 피아노 건반 이미지와 함께 'RELEASE → 2024.11.22 2PM KST'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이날 새 음원이 발매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습 신곡 발표 예고에 대중의 반응이 뜨겁다. 지드래곤이 공유한 건반 사진은 빅뱅 3인 완전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빅뱅 데뷔 18주년을 기념해 건반 사진을 올리며 자축한 바 있다.지드래곤의 이번 새 음원에는 태양과 대성이 참여했다.(11월 8일 텐아시아 단독 보도)
![사진=SNS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721042.1.jpg)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7년 만에 신곡 '파워'(POWER)를 발매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빅뱅 3인은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 오랜만에 뭉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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