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사진=그룹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재벌 2세와의 하와이 데이트설에 휩싸인 가운데, 치명적 매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리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EW WOMAN"이라는 짧은 문구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6일 발표한 싱글 'NEW WOMAN'(뉴 우먼)에 관한 사진으로 보이는 사진들 속 리사는 치명적인 표정을 한 채로 벽을 짚고 서 있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코르셋에 와이드를 넘어 헐렁한 바지를 입으며 묘한 매력을 풍겼다. 복고풍 벽지를 바른 방에서 창문이 있는 벽에 기대 서는 등 레트로한 콘셉트를 연출했다. 리사는 전작인 'ROCKSTAR'(록스타)와는 달리 긴 머리로 돌아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리사가 하와이에서 재벌 2세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돌기도 했다. 해당 목격담에는 그가 하와이의 한 식당에서 한 남성과 함께 식사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첨부되기도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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