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윈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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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윈터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한 화보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윈터는 여러 벌의 옷을 입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얀색 롱 팬츠에 등이 훤히 드러나는 옷을 착용하는 과감함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서 윈터는 납작한 배와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안긴다.

윈터는 2020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에스파 멤버로 데뷔했다. 에스파는 'Next Level'(넥스트 레벨), 'Spicy'(스파이시), 'Drama'(드라마) 등 다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지난 5월 발매한 정규 1집의 선공개 타이틀곡 'Supernova'(슈퍼노바)는 음원차트에서 장기 집권하며 롱런하고 있다.

한편 일본 데뷔 싱글 'Hot Mess'(핫 메스)를 발매한 에스파는 일본 투어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TOKYO DOME -Special Edition-'(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하이퍼 라인 - 인 도쿄 돔 - 스페셜 에디션-)을 개최한다.
사진=윈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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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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