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정소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친구아들 D-2 8월17일 9시20분 첫방송. 현기증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소민은 교복을 착용한 모습.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그는 학생 룩을 연출했음에도 전혀 위화감 없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17일 밤 9시 20분 tvN에서 첫방송 되는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일타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으로 사랑받은 유제원 감독의 차기작으로, '갯마을 차차차'를 집필한 신하은 작가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정소민은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교복을 입을 때 항상 이번이 마지막이구나'라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하려고 했다"며 "이번에 입게 될 줄 몰라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막상 촬영할 때는 현재와 다른 느낌의 텐션으로 연기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정소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친구아들 D-2 8월17일 9시20분 첫방송. 현기증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소민은 교복을 착용한 모습.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그는 학생 룩을 연출했음에도 전혀 위화감 없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17일 밤 9시 20분 tvN에서 첫방송 되는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일타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으로 사랑받은 유제원 감독의 차기작으로, '갯마을 차차차'를 집필한 신하은 작가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정소민은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교복을 입을 때 항상 이번이 마지막이구나'라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하려고 했다"며 "이번에 입게 될 줄 몰라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막상 촬영할 때는 현재와 다른 느낌의 텐션으로 연기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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