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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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5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외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는 비키니를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소유는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선글라스를 껴 쿨한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셔츠를 걸쳐 편안한 무드를 더했다. 팬들은 "너무 시원해 보인다", "우월한 몸매다", "다이어트 비결 공유해달라"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소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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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1991년생 소유는 2012년 'Officially Missing You, Too' 콜라보를 하면서 음색과 보컬적인 면모가 재발견됐다. 2013년 '착해 빠졌어 (Stupid In Love)'와 2014년 초에 '썸'으로 대박을 터뜨렸다.

소유는 솔로 앨범, 피쳐링, OST 등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다채롭게 뽐냈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입담을 자랑해 팬들에게 호응을 끌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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