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712793.1.jpg)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열연 중인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712794.1.jpg)
그러자 장나라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결혼 생활이) 재미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준한은 "결혼 얘기만 하면 입이 막 귀에 걸리신다"라며 놀라워했고 남지현은 "(남편 분과) 연락 진짜 자주하시는 것 같다"고 맞장구를 쳤다.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712792.1.jpg)
그러면서 장나라는 "이게 만약 성향이 다르다면 정말 힘든 것"이라며 "제 친오빠와 새언니 부부는 둘이 뭐를 하든 간에 연락을 안 하더라. 집에서 만날 때까지 연락을 안 하지만 되게 행복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장나라는 이어 "성향이 잘 맞는 좋은 사람이 있으면 빨리 결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며 자신의 결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장나라는 2022년 6세 연하 촬영감독과 결혼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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