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5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이효리는 동영상을 찍는 남편 이상순의 볼에 입을 맞추는 모습. 늘 붙어 있는 11년차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을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이효리는 "하반기에 서울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상순 역시 최근 한 방송에서 "가을 이후에 하반기쯤 서울로 올라올 것"이라며 "현재 인테리어 중으로 집도 구해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오히려 젊을 때 시골에서 그런 삶을 산 경험을 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서울에 오면 누릴 거 다 누리고 맨날 배달시켜 먹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다. 음악하는 후배, 친구들 만나서 얘기도 하다가 작업도 같이 하는 기대도 있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15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이효리는 동영상을 찍는 남편 이상순의 볼에 입을 맞추는 모습. 늘 붙어 있는 11년차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을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이효리는 "하반기에 서울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상순 역시 최근 한 방송에서 "가을 이후에 하반기쯤 서울로 올라올 것"이라며 "현재 인테리어 중으로 집도 구해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오히려 젊을 때 시골에서 그런 삶을 산 경험을 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서울에 오면 누릴 거 다 누리고 맨날 배달시켜 먹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다. 음악하는 후배, 친구들 만나서 얘기도 하다가 작업도 같이 하는 기대도 있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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