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고등학교를 졸업한 1995년생 고민시가 학연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고민시와 오지 않는 스파게티를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고민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민시는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처음 연기를 하겠다고 서울 와서 수많은 오디션을 봤을 때였다. 나는 연기 전공이 아니다. 당시 제작진과 배우들 사이에서는 연영과가 아닌 나를 특이하게 바라봤다"고 털어놨다.
그는 "학연과 지연을 이해할 수 없었다. '왜 연영과를 나오지 못하면 배우를 할 수 없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꼭 바꿔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고민시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절대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11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고민시와 오지 않는 스파게티를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고민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민시는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처음 연기를 하겠다고 서울 와서 수많은 오디션을 봤을 때였다. 나는 연기 전공이 아니다. 당시 제작진과 배우들 사이에서는 연영과가 아닌 나를 특이하게 바라봤다"고 털어놨다.
그는 "학연과 지연을 이해할 수 없었다. '왜 연영과를 나오지 못하면 배우를 할 수 없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꼭 바꿔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고민시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절대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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