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해시태그 레전드(#legend)]
[사진 제공 : 해시태그 레전드(#legend)]
배우 노정의의 도회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Z세대 대표 아이콘’ 배우 노정의가 홍콩 매거진 ‘해시태그 레전드(#legend)’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노정의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깊고 우아한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에서 노정의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 : 해시태그 레전드(#legend)]
[사진 제공 : 해시태그 레전드(#legend)]
[사진 제공 : 해시태그 레전드(#legend)]
[사진 제공 : 해시태그 레전드(#legend)]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노정의의 단단하고 건강한 마음가짐이 전해졌다. 그는 2011년 데뷔 이후,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있었던 성장과 배움에 대해 “직업적으로 엄청나게 큰 변화가 있는 느낌은 아니에요. 그렇다는 건 아마 아직 배울 것들이 한참 남았다는 뜻 같아요”라며 “가장 크게 배웠던 교훈은 진심으로 그 배역을 바라보는 것, 그리고 감정이 겉으로 크게 나타나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에요. 그렇지만 아마 내년에는 또 다른 걸 마음속에 두고 있겠죠?”라고 말해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배우 노정의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사진 제공 : 해시태그 레전드(#legend)]
[사진 제공 : 해시태그 레전드(#legend)]
또한 “모든 선배님들을 존경해요. 보기만 해도 제가 해내지 못하는 것들을 다 해내시기 때문에 제가 배울 점이 너무 많아서 바라보기만 해도 즐거워요. 선배님들은 물론, 또래 배우들도 저에게는 없는 부분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저에게 큰 영감을 주기도 해요”라며 “정말 다양한 캐릭터와 작품으로 전 세계 많은 분께 힐링을 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10년 후에도 그저 여전히 연기를 하고, 열심히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을 것 같아요”라고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과 진심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편, 노정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해시태그 레전드(#legend)’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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