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게임기 형태로 패키징된 이색 앨범을 선보인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6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ATE THAT'의 아웃박스는 게임 컨트롤러의 조작키까지 디테일하게 형상화한 모습이다.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을 'YPS'로 위트 넘치게 표현한 점이 눈길을 끈다. 앨범에는 또한 12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포토카드, 캐릭터 카드, 포스터, 스티커 등 다양한 구성품이 담겨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렇듯 영파씨는 컴백을 앞두고 게임 콘셉트 기반의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게임 시작 화면을 연상케 하는 로고 모션에 이어 유명 게임 'Grand Theft Auto(GTA)' 속 지도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한 스케줄러, 캐릭터 생성 화면을 본떠 만든 프로필 등 'K-팝씬 청개구리'다운 독보적 정체성을 이어가고 있다.
'ATE THAT'은 영파씨가 전작인 두 번째 EP 'XXL(엑스엑스엘)'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아직 더 많은 무대에 서고 싶은 영파씨는 이제는 무대를 넘어 K-팝씬까지 씹어 먹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전한다.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영파씨의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면모를 녹여낸 음악과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전 세계 리스너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한편, 영파씨의 세 번째 EP 'ATE THAT'은 오는 2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6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ATE THAT'의 아웃박스는 게임 컨트롤러의 조작키까지 디테일하게 형상화한 모습이다.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을 'YPS'로 위트 넘치게 표현한 점이 눈길을 끈다. 앨범에는 또한 12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포토카드, 캐릭터 카드, 포스터, 스티커 등 다양한 구성품이 담겨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렇듯 영파씨는 컴백을 앞두고 게임 콘셉트 기반의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게임 시작 화면을 연상케 하는 로고 모션에 이어 유명 게임 'Grand Theft Auto(GTA)' 속 지도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한 스케줄러, 캐릭터 생성 화면을 본떠 만든 프로필 등 'K-팝씬 청개구리'다운 독보적 정체성을 이어가고 있다.
'ATE THAT'은 영파씨가 전작인 두 번째 EP 'XXL(엑스엑스엘)'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아직 더 많은 무대에 서고 싶은 영파씨는 이제는 무대를 넘어 K-팝씬까지 씹어 먹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전한다.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영파씨의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면모를 녹여낸 음악과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전 세계 리스너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한편, 영파씨의 세 번째 EP 'ATE THAT'은 오는 2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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