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E THAT'의 아웃박스는 게임 컨트롤러의 조작키까지 디테일하게 형상화한 모습이다.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을 'YPS'로 위트 넘치게 표현한 점이 눈길을 끈다. 앨범에는 또한 12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포토카드, 캐릭터 카드, 포스터, 스티커 등 다양한 구성품이 담겨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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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 THAT'은 영파씨가 전작인 두 번째 EP 'XXL(엑스엑스엘)'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아직 더 많은 무대에 서고 싶은 영파씨는 이제는 무대를 넘어 K-팝씬까지 씹어 먹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전한다.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영파씨의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면모를 녹여낸 음악과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전 세계 리스너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한편, 영파씨의 세 번째 EP 'ATE THAT'은 오는 2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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