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아 SNS
사진=정아 SNS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2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뜨장사자 생일문자. 생일 선물.. 너무 과한 가족들 지인들 사랑에 벅차고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또르륵"이라며 "살다보니 저도 잘 못챙기고 사는것 같은데 너무 고마울뿐이예요. 아직까지 응원해주는 팬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이 마음 잊지 않고 제 사람들께 웃음주는 사람 될께요"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정아는 볼륨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레드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와 복부에는 선명한 복근까지 보이고 있어 그가 자지관리에 얼마나 열심인지 엿볼 수 있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2018년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2019년 아들 정주훈 군을 품에 안았고 2021년엔 딸 정채이 양을 낳았다.

이후 정아는 2018년부터 '한정아'라는 예명으로 현재 스타일리스트 겸 인터넷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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