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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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니가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제니는 지난달 28일 ‘루비’ 발매 기념 행사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 쇼 참석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리스로 출국했다.

이날 제니는 오버핏 스웨이드 재킷과 시스루 롱스커트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더불어 레이어드된 체크 셔츠로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했다.

제니가 입은 원피스는 브랜드 L사의 시스루 드레스로 145만원이다. 언더레이에 비대칭 헴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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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셔츠 역시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다. 스프레드 칼라에 앞면에 패치 포켓이 있는 체크 셔츠다.

가방은 브랜드 P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430만원을 호가한다. 검은색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기그백이다. 톤 스웨이드 안감, 톤 스티칭, 실버 톤 하드웨어, 가죽 넥타이 디테일 등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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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Ruby' 발매를 기념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서울에서 '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한다. 'The Ruby Experience'는 오는 6일~7일 로스앤젤레스의 피콕 극장을 시작으로, 10일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과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제니의 정규앨범은 7일 0시 발매되며, 타이틀곡 'Like JENNIE'의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오후 2시에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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