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빈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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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남다른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8월 1일 김빈우는 "여행여행 성정성장 여름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슈퍼모델 출신 다운 비율과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김빈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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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은 "너무 부럽다", "몸매 너무 좋아요",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빈우는 '2003년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해 2015년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2015년 결혼해 2017년 딸을 낳았고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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