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진은 의상부터 콘셉트, 가사까지 직접 쓰며 부케 DJ 찌저스 변신을 준비해 왔다. 또 박나래, 윤성호(뉴진스님) 등의 디제잉 선생님으로도 잘 알려진 DJ 연호에게 꾸준히 디제잉 교습을 받아왔다. 특히 종교적 엄숙함을 내려놓고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기독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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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은 2011년부터 원헌드레드, 신하 등의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어 꾸준히 음원을 발표해왔다. 2020년 아내 전수민과 결혼 직전 ‘장모님’, 결혼 직후에는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등의 노래를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2022년 ‘사랑의 사기꾼’을 발표하고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경진은 최근 방송에서 검소한 생활습관과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로 23억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고 아내 전수민과 2세를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김경진은 "정장 2벌로 5년을 버티고, 17년 된 양말을 아직도 신는다"라며 아파트 전세금을 시작으로 23억 규모의 자산가가 된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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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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