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이SNS
사진=유이SNS
배우 유이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유이는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유이는 무동력 트레드밀을 하고 있다. 해당 운동 기구는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벨트를 돌려야 해서 일반 러닝머신보다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이는 근육질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이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이효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효심은 우여곡절 끝에 가족과 극적 상봉을 이룬데 이어 연인 강태호(하준 분)와 결혼에 골인했다.

유이는 과거 '꿀벅지'라는 별명으로 유명했을 만큼 육감적인 몸매로 주목받았다. 이후 다이어트를 통해 여리여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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