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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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박나래의 인간관계를 걱정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박나래 술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기안84와 대화를 나눴다.
사진=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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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을 묻는 말에 박나래는 "나는 집에서 일주일에 한 번은 파티한다"고 말했다. 기안84는 "나래 씨가 주변에 잘 베풀어서 사람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기안84는 "문제가 있다. (박나래가) 사람을 너무 잘 믿는다. 사기꾼 같은 사람들이 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돈 많다 그러고 자기가 뭐 한다고 그러는 사람들 조심해라"라고 조언했다. 박나래는 2021년 7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경매로 약 55억원에 낙찰받았다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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