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티켓을 구매한 분들께 이른 시일 내에 환불을 해드리라고 요청해 둔 상태다. 이른 시일 내에 다음 공연을 협의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서울 성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2시 20분께 '보일러룸 서울 2024' 공연장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렸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공연은 오전 4시까지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안전상 이유로 오전 1시 경 중단됐다. 관객들은 경찰과 소방 당국의 안내에 따라 귀가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5명이 호흡 곤란 증상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다.
ADVERTISEMENT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