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이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 일어난 일들. 앞으로 일어날 즐거운 일 투성이들만 우선 생각합시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고현정, 53세에 걸그룹 데뷔해도 될 듯…쉼표머리도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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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은 머리를 깔끔하게 하나로 땋아 묶었다. 또한 쉼표 모양 앞머리로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 아이돌 뺨치게 개성 있는 스타일도 소화해내는 고현정의 아우라가 감탄을 자아낸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캐스팅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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