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뱀뱀이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뱀뱀은 25일 새벽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그냥 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아. 끝내 쉴 수 있게"(I just want to sleep and don't wake up so I can finally rest)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별다른 사진은 업로드되지 않았으며 이후 추가적인 SNS 활동도 없는 상황이다.
뱀뱀의 글은 온라인 플랫폼 'X'(옛 트위터)를 비롯한 온갖 커뮤니티로 퍼졌고 글로벌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그를 향해 "너무 걱정된다", "잠에 잘 들었다면, 일어나서 한 번만 잘 자고 일어났다고 한 마디 남겨달라", "너무 무리하지 말자. 잠깐 쉬어도 된다"며 그를 향한 걱정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뱀뱀은 내달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BAMESIS'(바메시스)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9월을 서울을 시작으로 지난 5월까지 16개 도시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태국 출신 뱀뱀은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어비스컴퍼니로 이적해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뱀뱀은 25일 새벽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그냥 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아. 끝내 쉴 수 있게"(I just want to sleep and don't wake up so I can finally rest)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별다른 사진은 업로드되지 않았으며 이후 추가적인 SNS 활동도 없는 상황이다.
뱀뱀의 글은 온라인 플랫폼 'X'(옛 트위터)를 비롯한 온갖 커뮤니티로 퍼졌고 글로벌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그를 향해 "너무 걱정된다", "잠에 잘 들었다면, 일어나서 한 번만 잘 자고 일어났다고 한 마디 남겨달라", "너무 무리하지 말자. 잠깐 쉬어도 된다"며 그를 향한 걱정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뱀뱀은 내달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BAMESIS'(바메시스)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9월을 서울을 시작으로 지난 5월까지 16개 도시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태국 출신 뱀뱀은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어비스컴퍼니로 이적해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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