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선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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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7월 18일 박하선은 "이제 좀 안 힘들고 익숙해진 등하굣길. 어서 커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딸의 등하굣길을 함께 하고 있다. 딸의 책가방을 메고 뛰어가는 박하선의 모습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박하선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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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고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작품,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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