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은비 SNS 갈무리
사진=권은비 SNS 갈무리
가수 권은비가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권은비는 17일 자신의 SNS에 "멍멍 웃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새하얀 홀터넥 스타일의 의상을 입었다. 상체를 겨우 가리는 기장 탓에 상의인지 원피스인지 파악이 어렵다. 권은비는 여기에 흰색 반바지를 입어 패션을 완성했다. 반바지의 기장 역시 짧아 하의가 거의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사진=권은비 SNS 갈무리
사진=권은비 SNS 갈무리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한 권은비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했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권은비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24억 원 건물을 매수했다고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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